지난 25일, 비가 왔지만 산소에 천막을 치고 개장을 하였습니다.
35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님을 다시 모셔서,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하여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님과 함께 봉안당의 부부단으로 모셨습니다.
파묘 후 산소 흔적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정리하고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.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.